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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비랜드 그리고 10년후 "좀비랜드:더블탭"리뷰, 줄거리, 결말
    영화리뷰/외국 영화 2020. 7. 29. 18:00

    영화와 리뷰를 보시기 앞서

    빨간색을 싫어하시거나

    blood를 잘 못보시는분들은

    강력하게 추천하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귤뭉입니다!!!!

    2009년 개봉작 좀비랜드가

    2번째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좀비랜드:더블탭"입니다!!!!

    좀비사태 이후 10년간 어떠한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하러 가볼까요????

     

    장르 : 코미디 / 공포 / 액션

    상영시간 : 99분

    관람연령 : 15세이상관람가

    감독 : 루벤 플레셔

    배우 : 우디 해럴슨, 제시 아이젠버그,

    엠마 스톤, 아비게일 브레스린

     

     

    <좀비랜드2>

    시간이 지나 좀비의 행동은 분석되고 멍청한 호머, 똑똑한 호킹, 암살자 닌자로 분류됩니다.

    콜럼버스, 탤러해시, 위치타, 리틀콕은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오랫동안 자신의 또래를 보지 못한 리틀콕은 친구를 원하고,

    콜럼버스와 사귀던 위치타는 청혼하는 콜럼버스를 달갑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위치타와 리틀콕은 옛날처럼 말 없이 떠납니다.

    한달 후 쇼핑몰에서 백치미가 가득한 매디슨을 만납니다.

    쇼핑이 끝나고 집에 온 콜럼버스와 탤러해시 매디슨은 위치타를 만납니다.

    위치타는 자신의 동생이 버클리의 어떤 청년과 떠났다고 합니다.

     

    콜럼버스, 탤러해시, 위치타, 매디슨은 리틀콕을 찾으러 떠납니다.

    가는 중 좀비와 전투가 일어나고 강화된 좀비 T-800을 만나고 매디슨은 발을 물린 것처럼 보입니다.

    매디슨은 헛구역질을 하며 토를 하고, 조용한 산에서 콜럼버스의 총성이 울립니다.

    위치타가 있을거라 추정되는 앨비스의 고장 그레이스랜드에 도착합니다.

     

    찾는 리틀콕는 없고 탤러해시의 차량만 어느 집 앞에 있습니다.

    그들은 집으로 들어가게 되고 앨비스의 팬인 네바다와 만납니다.

    다음날 아침 콜럼버스와 탤러해시와 똑닮은 앨버커키와 플래그스태프를 만납니다.

    앨버커키와 플래그스태프는 겁도 없이 T-800과 싸우고 물려 콜럼버스 일행이 없앱니다.

     

    네바다와 헤어지고 평화의 상징인 바빌론으로 향하던 중 그저 땅콩알레르기였던 매디슨과 합류합니다.

    바빌론에는 총기를 사용할 수 없으며, 대 좀비시대에 비폭력주의가 기본 이념입니다.

    콜럼버스 일행은 바빌론에서 리틀콕을 만나고 탤러해시는 떠나는데 좀비떼를 보고 다시 옵니다.

     

    바빌론에서 터뜨린 폭죽이 T-800을 불렀고, 탤러해시는 이를 알립니다.

    콜럼버스의 가족은 좀비를 전부 물리치고 다시 하나가 되며, 위치타는 콜럼버스의 청혼을 받습니다.

     

     

     

    <귤뭉의 생각>

    귤뭉의 평점 4.4 / 5.0

     

    허허 이영화가 또???

    더 빡세진 킬링타임!!!!

     

    좋았던 점은 그대로!!!

    별로인 점은 살짝 빠졌어요.

     

    캐릭터들의 유대감이 깊어졌어요.

    1편 때는 4명이 다 따로 노는 느낌이었다면

    이번 편에는 가족같은 분위기라 그런지 끈끈해진거같아요.

    끈끈해진 만큼 더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탤러해시와 리틀콕은 아버지와 딸같이 그려져있어요.

    아버지가 딸 생각하는 마음을 간접적으로나마 표현했어요.

    리틀콕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하고,

    리틀콕을 찾자마자 껴안는 장면을 보면 현실 아버지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좀비가 들끓는 세상이라도 즐겁게 살아가는 그들을 보면

    현재 우리의 모습을 위로(?)하는것 처럼 보였어요.

    세상에 좀비가 많다는 암울한 것과는 반대로

    감독님은 최대한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려던 것 같아요.

     

     

    좀비랜드 1편과 2편을 보며 만약 좀비사태가 일어나면

    나는 어떻게 살아남을까? 라는 생각을 조금이나마 해봤어요.

    지금 COVID-19를 겪고있는 우리는 잘 살고있는 걸까요??

    다음영화로 찾아뵐게요!!!

     

     

     

     

    <사진출처 : 다음포토 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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