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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속에 보지마라!!! "아메리칸 셰프"리뷰, 줄거리, 결말
    영화리뷰/외국 영화 2020. 7. 22. 18:00

     

    안녕하세요. 귤뭉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흔히들 위꼴(?)이라고 하죠.

    밤에 이 영화를 보면 라면이라도 먹고 싶은 영화

    "아메리칸 셰프"입니다.

    음식의 향연으로 빠져볼까요???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14분

    관람연령 : 15세이상관람가

    감독 : 존 파브로

    배우 : 존 파브로, 스칼렛 요한슨, 로.다.주

     

     

    <아메리칸셰프 줄거리>

    미국의 유명한 칼 캐스퍼 셰프는 오늘도 요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칼은 아들 퍼시를 데리고 농산물 시장에 가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만 주야장천 합니다..

    칼은 퍼시를 내려주고 유명한 음식 비평가를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칼은 다른 요리를 내고 싶지만 레스토랑 사장인 리바는 원래 내놓던 음식을 추구합니다.

     

    결국 리바의 말대로 원래 음식을 내주고 혹평을 구구절절하게 듣습니다.

    칼은 비평가인 램지 미셸이 이상한 트윗을 올렸다는 것을 듣고 트위터를 시작합니다.

    칼은 미셸에게 개인 메시지를 보낸 줄 알았으나 알고 보니 트윗으로 저격해버립니다.

    결국 미셸과 칼은 요리로 싸움이 붙었고, 미셸은 다시 레스토랑으로 옵니다.

     

    리바는 원래 음식을 고수하고 보다 못한 칼은 떠납니다.

    미셸은 음식에 대해 실망하고 트윗을 올리는데 트윗을 본 칼은 미셸에게 화를 냅니다.

    칼은 전부인의 도움으로 전부인의 전남편을 찾아가 푸드트럭을 얻습니다.

    칼은 퍼시와 함께 푸드트럭을 치우고 장비를 사러 갑니다..

     

    칼은 퍼시에게 셰프의 칼을 선물하며 셰프에 대한 꿈을 깨워줍니다.

    칼과 퍼시의 푸드트럭에 칼의 옛 동료 마틴이 찾아옵니다.

    , 퍼시 그리고 마틴은 푸드트럭 생활을 시작합니다.

    퍼시는 틈틈이 트위터에 글을 올리며 푸드트럭 장사에 도움을 줍니다.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칼은 퍼시에게 퍼시는 칼에게 마음을 엽니다.

    오스틴에서 칼과 퍼시는 진지하게 이야기를 합니다.

    진지한 이야기는 개학하게 되면 퍼시는 칼의 푸드트럭을 도와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퍼시를 집에 데려다주고 칼은 퍼시가 보내준 영상을 봅니다.

     

    칼은 감동을 받고 퍼시가 할 일을 끝낼 시 푸드트럭을 도와주러 오라고 합니다.

    푸드트럭을 운영하던 중 칼에게 램지 미셸이 찾아옵니다.

    램지 미셸은 칼에게 원하는 음식을 팔 수 있도록 가게를 내어준다고 약속합니다.

    결국 칼과 램지 미셸은 동업자가 되고 칼은 전부인과 재결합하게 됩니다.

     

     

     

     

    <귤뭉의 생각>

    귤뭉의 평점 4.60/5.00

     

    "아이언맨"의 감독이었던 존 파브로가 감독 겸 주연이 된 영화예요.

    그래서 그런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스칼렛 요한슨도 출연합니다.

    존 파브로의 연기력도 나쁘지 않아서 좋았어요.

     

    영화의 스토리라인은 아버지 칼과 아들 퍼시의 내용이에요.

    아버지 칼 캐스퍼는  레스토랑에서 셰프일을 하며 바쁘게 살아갑니다.

    너무 바쁘다 보니 가족을 신경 쓰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레스토랑에서 해고되고 푸드트럭을 시작하게 됩니다.

    시작할 때도 전부인이 아들을 데려온 것에 대해 못마땅해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들의 능력을 키워주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트위터를 이용한 적극적인 홍보능력을 보여주는 아들을 보며 마음을 엽니다.

     

    아들 퍼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원하는 어린 소년입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너무 바쁜 사람이고 일밖에 생각을 안 해 보입니다.

    그런 아버지라도 한없이 이해하고 살아갑니다.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했을 때 가장 좋아했고, 따라가고 싶어 합니다.

    결국 자신이 잘하는 트위터를 이용해 홍보를 하고, 훌륭한 조수 역할을 합니다.

    퍼시가 원하던 아버지와 함께 하는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또 하나, 아메리칸 셰프에서는 셰프에 대해 보여줍니다.

    칼과 레스토랑 주인인 라비와 싸우는 장면에서

    셰프는 한 요리만 계속하는 존재가 아닌 창조해서 여러 음식을 대접하는 인물로,

    칼과 비평가 램지 미셸이 싸우는 장면에서

    셰프도 사람이고 셰프의 직책을 얻기까지 많은 시간을 보냈다는 점을 말하며,

    비평가들의 말 한마디로 모든 게 무너질 수 있다고 이야기하죠.

     

     

    저는 이번 영화가 제 최애 영화 중 하나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킬링타임으로도 좋고 여러 음식을 볼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그럼 다음 영화로 찾아뵐게요!!!

     

     

     

     

     

    <사진출처 : 다음 포토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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