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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비랜드에서 살아남는 나만의 규칙 "좀비 랜드"리뷰, 줄거리, 결말
    영화리뷰/외국 영화 2020. 7. 27. 18:00

    영화와 리뷰를 보시기 앞서

    빨간색을 싫어하시거나

    blood를 잘 못보시는분들은

    강력하게 추천하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귤뭉입니다!!!

    요즘 여름이라 많이 더우시죠??

    그래서 섬뜩하고 재미있는 영화로 준비했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좀비영화하면 빠질 수 없죠????

    "좀비랜드"입니다.!!!!

    콜럼버스가 좀비랜드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네요!!!

    배우러가보자구요!!

     

    장르 : 코미디 / 공포

    상영시간 : 88분

    관람연령 :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 루벤 플레셔

    배우 : 우디 해럴슨, 제시 아이젠버그,

    엠마 스톤, 아비게일 브레스린

     

     

    <좀비랜드1>

    콜럼버스는 혹독한 좀비세계에서 자신만의 룰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콜럼버스는 부모님을 보기위해 콜럼버스로 가던 중 탤러해시를 만나고 동행합니다.

    탤러해시는 산전수전 다 겪은 인물로 트윙키를 광적으로 좋아합니다.

    탤러해시는 트윙키를 구하기 위해 대형마트에 가고 위치타와 리틀락 자매에게 차와 총기를 빼앗깁니다.

     

    탤러해시와 콜럼버스는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잘빠진 노란색 차량을 발견합니다.

    차량내부에는 많은 총기가 들어있습니다.

    콜럼버스 일행은 다시 길을 가던 중 빼앗긴 차량을 보고 탐색하러가지만 다시 위치타 자매에게 차량을 빼앗깁니다.

     

    위치타 자매는 콜럼버스 일행과 함께 이동합니다.

    길을 가다 교역소가 나오고 스트레스 가득이었던 일행은 교역소 물건을 다 때려 부숩니다.

    일행은 다시 차를 몰고 퍼시픽 놀이공원으로 향합니다.

    그들은 빌 머레이집에 찾아가고 영화를 보던 콜럼버스는 좀비분장을 한 빌머레이를 총으로 쏩니다.

     

    빌의 집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차분히 꺼냅니다.

    탤러해시는 좀비사태로 인해 자신의 아이를 잃어 버렸습니다.

    콜럼버스는 위치타는 진득한 이야기를 합니다.

    술을 먹고 뻗은 다음날 콜럼버스와 탤러해시는 눈앞에서 자매에게 차를 빼앗깁니다.

     

    자매는 놀이공원에 좀비가 없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며 퍼시픽 놀이공원에 도착합니다.

    겁도 없이 놀이공원을 가동하고 근처에 있던 좀비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콜럼버스와 탤러해시는 위치타 자매를 구하러 놀이공원으로 갑니다.

     

    콜럼버스의 활약과 탤러해시의 멋진 퍼포먼스로 좀비를 물리칩니다.

    결국 그들은 가족과 같은 존재가 되고 탤러해시는 그토록 찾던 트윙키를 얻습니다.

     

     

     

    <귤뭉의 생각>

    귤뭉의 평점 4.4 / 5.0

     

    딱 킬링타임으로 좋은영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영화보면서 생각나던 그 노래!!

    니가 왜 거기서나와~~~~

    배우들을 보고 놀랐어요.

    2주전쯤 봤던 영화 "나우 유 씨미"에 나왔던 배우들이었어요.

    처음 이 영화를 보고 긴가민가했는데

    계속 보다보니 깨달았어요 ㅋㅋㅋㅋ

    근데 여기에 엠마 스톤까지????

    사실 라인업 대박인 영화였네요.

     

    스토리면에서는 솔직히 할 말이 없어요.

    서사적인 부분도 없고 그냥 즉흥적인 일들 뿐이에요.

    다만 영화 이름처럼 놀이동산에 갔는데 좀비가 있어요.

    영화의 큰 줄거리가 이게 끝이에요.

     

    색달랐던점은 콜럼버스의 독백이에요.

    이미 놀이동산 좀비 사냥까지 끝나고 난 후

    콜럼버스가 독백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그 이유는 처음봤던 위치타 자매의 과거를 알고,

    예전에 일어났던 일을 말하듯 과거형을 많이 쓰고 있어요.

    다른 좀비영화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이 영화의 매력 포인트네요.

     

    마지막은 개그요소에요.

    중간 중간 피식피식한 잔웃음이 많아요.

    전 아예 개그물이 아니라면 큰 웃음보다는 잔웃음이 많은게 좋아요.

    생각없이 웃는게 좋다랄까요??

     

     

    1. blood가 나오는 걸 거리낌없이 보시고,

    2. 좀비를 좋아하시고,

    3. 시간이 남으신다면

    이 영화 강력추천합니다.

     

    하.지.만 1번과 2번 중 하나라도 싫다고 생각되시면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다음 영화는 좀비랜드 2

    "좀비랜드 : 더블 탭"으로 찾아뵐게요!!!!

     

     

     

     

    <사진출처:다음 포토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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