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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움직인다고??? "박물관이 살아있다!" 리뷰,줄거리,결말
    영화리뷰/외국 영화 2020. 7. 13. 18:00

    안녕하세요!!! 귤뭉입니다!!!

    우리가 가는 박물관이 살아있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박물관이 살아있다!"입니다.

    살아있는 박물관 친구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장르 : 코미디 / 얻벤처

    상영시간 : 108분

    관람연령 : 전체관람가

    감독 : 숀 레비

    배우 : 벤 스틸러, 딕 반 다이크, 제이크 체리

     

     

    <박물관이 살아있다1>

    마땅한 직업이 없던 래리 데일리는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아들 닉을 위해 뉴욕에 머물고 싶던 래리는 직업소개소를 찾아갑니다.

    직업소개소에서는 뉴욕 자연사박물관 야간경비를 추천해줍니다.

    자연사박물관을 찾아간 래리는 경비원 시슬과 그의 동료를 만납니다.

     

    시슬은 래리에게 박물관을 소개시켜줍니다.

    래리가 처음으로 출근하는 날!!! 시슬은 래리에게 근무 교육교재를 주고 떠납니다.

    래리는 인터폰으로 신나게 놀다가 잠이 듭니다.

    잠에서 깬 래리의 눈앞에 공룡의 뼈 모형이 사라져있습니다.

     

    래리는 움직이는 공룡의 뼈와 마주합니다.

    그제야 박물관의 전시물들이 움직인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온갖 수모를 겪고 박물관의 밤이 지납니다.

    래리는 시슬에게 역사공부를 해보라는 조언을 듣고 공부하기 시작합니다.

     

    역사공부를 마친 래리는 철저히 준비해서 박물관으로 갑니다.

    모아이석상에 껌도 주고, 네안데르탈인에게 불도 줍니다.

    하지만 일이 점점 엉키기 시작하고, 결국 네안데르탈인 한명이 먼지가 됩니다.

    설상가상 닉이 보는 앞에서 해고 통보까지 받습니다.

     

    래리는 박물관 맥피박사에게 찾아가 해고는 취소됩니다.

    래리는 아들을 찾아가 사정을 말하고 그날 밤 아들과 박물관으로 옵니다.

    하지만 박물관은 살아나지 않고, 아크멘라의 금판이 사라져있습니다.

    알고 보니 시슬과 그의 일당이 아크멘라의 금판을 가지고 도망간 것이었습니다.

     

    래리는 박물관 사람들을 모아 시슬을 쫓습니다.

    시슬을 결국 잡히고, 아크멘라의 금판은 원래 자리에 가져다 놓습니다.

    래리는 닉의 학교 행사에 참여하고,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귤뭉의 생각>

    귤뭉의 평점 4.50 / 5.0

     

    과연 박물관이 살아있다면 어떨까? 라는 상상을 가지고

    만든 영화라 특이하면서도 신선했어요.

    살아서 움직이는 박물관의 전시물들을 보며

    저런 곳이 있다면 한번쯤은 가보고 싶네요.

     

    그 시절의 CG를 눈여겨보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보면 CG가 부족해 보일 수 있어요.

    이러한 CG차이를 극복하기위해 카메라를 잘 이용했어요.

    예를 들면 작은 모형들이 래리와 티키타카 하는 장면이 있어요.

    그 때는 래리를 보여주고, 작은 모형들만 크게 보여주는 식으로

    카메라의 화면전환을 잘 이용했어요. 

     

    제일 놀랐던 것은 공룡의 CG였어요.

    움직임 하나하나가 생동감있고, 뼈하나하나 움직이는게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생각했어요.

     

     

    내용은 래리가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는 게 중심인 것 같아요.

    박물관 친구들과 소통하고, 그들과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중점이라 생각해요.

     

    킬링타임으로 좋은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다음 영화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2"로 돌아올게요!!

    안녕!!!!

     

     

     

     

    <사진출처 : 다음 포토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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