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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블의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 홈 커밍" 리뷰, 줄거리, 결말
    영화리뷰/외국 영화 2019. 10. 16. 18:00

    안녕하세요. 귤뭉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마블로 들어온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 홈 커밍" 입니다.

    새로운 피터파커를 만나러 가볼까요??

     

    장르 : 액션 / 어드벤처 / 판타지 / SF

    상영시간 : 133분

    관람연령 : 12세이상관람가

    감독 : 존 왓츠

    배우 : 톰 홀랜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이클 키튼

     

    <스파이더맨 : 홈 커밍 줄거리>

     

    어벤져스가 등장한 뉴욕사태 이후 툼즈의 직원들이 무너진 건물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스타크 인더스트리에서 자기들이 하겠다며 툼즈와 직원들을 몰아냅니다.

    무너진 건물 속에서 외계의 물건을 얻은 툼즈는 무기를 만듭니다.

    8년 후, 시빌 워가 끝나고 스파이더맨은 유튜브 스타가 됩니다.

    스파이더맨은 뉴욕의 잡다한 범죄들을 정리하고 다닙니다.

     

    집에 들어가기 전 어벤져스의 가면을 쓴 남자들이 ATM 기계를 털고 있습니다.

    스파이더맨은 남자들에게서 이상한 무기를 발견하고 제압하지만 도망갑니다.

    집에 돌아온 피터는 스파이더맨이라는 것을 네드에게 걸립니다.

    피터는 리즈의 생일에 스파이더맨으로 등장하기 위해 옷을 갈아입습니다.

     

    갈아입던 중 파란 광선을 보고 달려가 무기 밀매장면을 목격합니다.

    무기 상인을 따라가지만, 벌처에 의해 막힙니다.

    피터가 가져온 외계의 물질을 가지러 온 남자들에게 추적기를 붙입니다.

    피터는 추적기를 따라가지만, 벌처에 의해 공장에 갇힙니다.

     

    공장에서 피터는 슈트에 대해 자세히 알고 탈출에 성공합니다.

    네드의 가방에 있던 외계의 물질이 폭발하고 피터의 친구들은 위험에 처합니다.

    때마침 피터가 찾아와 모두를 구해줍니다.

    피터는 벌처를 추적하다가 많은 사람을 위험에 빠뜨립니다.

     

    그 순간 토니가 나와 피터를 도와줍니다.

    토니는 피터에게 스파이더맨 슈트를 가져갑니다.

    피터는 학교 축제에 리즈와 같이 가려고 리즈의 집에 갑니다.

    리즈의 아버지는 벌처였고 벌처는 피터에게 살고 싶으면 막지 말라고 합니다.

     

    벌처의 다음 목표는 토니의 물자를 실은 비행기였습니다.

    피터는 슈트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네드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벌처를 잡습니다.

    피터는 토니에게 다시 슈트를 받아 입은 모습을 숙모에게 걸립니다.

     

     

     

    <귤뭉의 생각>

    귤뭉의 평점 4.55 / 5

     

    스파이더맨 1, 2, 3이 끝나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 2가 마지막으로 끝난 줄 알았던

    스파이더맨이 마블로 돌아왔습니다.

     

    물론 시빌 워에서 모습을 비춰 큰 호응을 얻었죠.

    스파이더맨의 단독영화라서 기대가 아주 컸습니다.

     

    저는 홈커밍보다 파 프롬 홈을 먼저 봤습니다.

    깊은 상관관계는 없어 영화를 이해하는 데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다만 피터를 대하는 해피의 태도가 달라졌다는 것만 빼면요.

     

    신기했던 건 치타우리 족의 잔해가 아직 남아있었다는 점입니다.

    어벤져스 즉, 뉴욕 대 침공 때 나온 치타우리 종족의 물건들이

    벌처에 의해 곳곳으로 퍼져나갔다는 점에서 놀라웠습니다.

     

     

    피터의 성장에 대해 눈여겨봤습니다.

    영화 초반 부 시빌 워에서 활약한 모습이 촬영된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장난기 넘치고 허세 있는 피터의 모습이 보입니다.

     

    벌처와 만나고 벌처의 부하 뒤를 밟으면서 점점 책임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배 위에서의 사건은 피터의 생각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슈트를 가져가려는 토니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전 슈트 없인 아무것도 아니에요.”

    토니는 그러면 더 가지면 안 돼라고 받아칩니다.

     

    리즈의 아버지인 벌처와 맞서 싸우는 장면에서

    슈트가 없이 무거운 물체에 깔린 피터는

    토니의 말을 떠올리게 되고 힘을 받아 벌처를 쓰러뜨립니다.

     

    피터는 영웅 놀이가 아닌 영웅이 무엇인지 점차 깨닫는 것 같습니다.

     

    마블에 많은 영화가 있는데 이제 한, 두 편 소개했네요.

    마블 영화도 틈틈이 올려볼게요.

    그럼 다음 영화로 찾아뵐게요!!!

     

     

     

     

     

    <사진 출처 : 다음 포토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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