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뭉의 일상 속 영화 귤뭉의 일상 속 영화

안녕하세요!!!! 귤뭉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살인마와 1대1 다이다이(?) 가능한 영화 "해피 데스데이"입니다. 모두 주인공의 생일에 초대하겠습니다. 18일 아침 오늘은 트리(제시카 로테)의 생일입니다. 트리는 어제의 술로 카터(이스라엘 브루사드)의 방에서 일어나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녀의 생일날 이상 없이 흐르고 있었죠. 파티장에 가던 길 베이비마스크를 쓴 괴한에게 칼을 찔리는 순간 깨어납니다. 눈을 뜬 곳은 카터의 방. 그녀는 18일 아침 9시로 돌아왔습니다. 이상하게 느낀 트리는 죽었던 장소에서 다른 곳으로 가보지만 다시 아침이 밝아옵니다. 계속되는 18일의 아침. 트리는 카터와 함께 이야기하다 자신을 죽일만한 사람들을 감시합니다. 감시하다 죽고, 감시하다 죽고, 같은 일이 반복되며 그녀는..

안녕하세요 귤뭉입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검은 사제들'의 감독님이셨죠. 장재현 감독님의 작품 '사바하'입니다. 참고로 15세이상관람가입니다. 1999년 염소가 울어대는 한 시골마을에 쌍둥이가 태어납니다. 한 명은 짐승이고, 금화(이재인님)는 짐승에 의해 다리를 다친 상태로 말이죠. 이 후 영화는 2014년으로 갑니다. 쌍둥이가 이사를 온 영월에 마을에는 소들이 죽기 시작하고 무당이 와서 굿을 합니다. 굿 이 끝난 후 무당은 금화(이재인님)가 사는 집이 문제라고 지적하고 밤에 몰래 잠입합니다. 그것이 있는 문앞으로 다가가던 무당은 뱀에 물리고 사라집니다. 전국의 이단 또는 신흥종교를 찾아다니는 박목사(이정재님)는 '사슴동산'이라는 신흥종교를 찾게 됩니다. 박목사는 요셉..

안녕하세요!!! 귤뭉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스크린과 안방을 종횡무진하시는 권나라님 주연의 "소녀의 세계"입니다. 고등학교의 소녀들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1학년 봉선화(노정의님)는 친구의 부탁으로 연극연습을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연극부의 연출가인 정수연(조수향님)의 눈에 띄어 줄리엣 역할로 캐스팅됩니다. 사진부였던 선화는 수연에게 연극을 안 하겠다고 말하지만, 옆에 있던 이하남(권나라님)의 권유로 시작하게 됩니다. 하남이 왜 학교의 스타인지 관심도 없던 선화는 하루하루 지날수록 하남에 점점 빠져들게 됩니다. 선화는 어느 순간 하남에 대한 감정이 사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선화를 좋아하던 수연은 둘의 사이가 가까워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