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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계 소녀 전사 "알리타 - 배틀엔젤"리뷰
    영화리뷰/외국 영화 2019. 7. 24. 18:00

    안녕하세요. 귤뭉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알리타 : 베틀엔젤" 입니다.

    26세기로 모두를 초대합니다!!!!

     

    액션, 어드벤처, 로맨스, 멜로, 스릴러, SF / 122분 / 12세이상관람가 / 감독 : 로버트 로드리게스 / 배우 : 로사 살라자

    <알리타 : 배틀엔 줄거리>

     

    이도박사는 고철 더미에서 얼굴만 있는 기계를 가져옵니다.

    그는 간호사와 함께 알리타를 고칩니다.

    다음 날 알리타는 깨어나지만, 기억이 없죠.

    이도는 알리타를 데리고 밖으로 나옵니다.

    알리타는 휴고를 만나고 휴고에게 모터 볼에 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마을에 밤마다 살인이 일어난다는 소문이 돕니다.

    알리타는 이도가 밤에 나가는 것을 보고 따라 나갑니다.

     

    이도가 한 여성을 죽이려던 찰나 알리타가 방해합니다.

    이도는 헌터워리어였고 여성은 수배범입니다.

    알리타가 수배범들을 처치합니다.

    수배범 중 한 명은 도망가게 되고 벡터에게 갑니다.

    벡터는 공중도시 잘렘의 노바 박사의 대리인 격입니다.

    그는 고철 도시를 감시합니다.

    벡터는 알리타의 소식을 듣고 그녀를 원합니다.

     

    휴고는 잘렘을 동경합니다.

    돈을 많이 벌어서 가려고 합니다.

    휴고는 밤에 로봇을 죽이고 부품을 가로채 팔고 있었습니다.

    알리타는 휴고와 고철 도시 밖으로 나갑니다.

    그곳에서 알리타의 옛 몸을 찾습니다.

    전사였던 알리타는 이도에게 찾아온 몸으로 바꿔 달라고 하지만 이도는 거절합니다.

     

    알리타는 현재의 몸으로 헌터워리어에 등록하고 헌터워리어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알리타는 싸우기 시작하고 예전 이도를 습격했던 수배범이 등장합니다.

    그의 몸은 바뀌어 있었고 수배범과 싸우던 중 알리타의 몸이 산산이 조각납니다.

    이도는 알리타를 데려와 예전의 몸으로 바꿔줍니다.

    휴고는 알리타에게 더 부품을 팔지 않는다고 이야기합니다.

     

    휴고는 알리타에게 모터 볼 선수가 되면 큰돈을 벌 수 있다고 합니다.

    알리타는 모터 볼 경기에 출전합니다.

    휴고는 자신의 동료를 찾아가 더 안 한다고 하지만 자판이라는 헌터워리어에게 걸립니다.

    알리타는 벡터의 명령을 받은 수배범들과 경기를 합니다.

    수배범들은 경기보다 알리타를 죽이려 하지만 알리타에게 정리됩니다.

     

    결국, 알리타는 휴교의 옛날 행적을 알게 되고 자판은 휴고를 죽입니다.

    하지만 치렌의 도움으로 휴고를 살립니다.

    알리타는 벡터를 찾아가고 최후의 결전을 합니다.

    그 순간 휴고는 잘렘으로 올라가려 하지만 죽습니다.

    알리타는 모터 볼의 챔피언이 되기 위해 다시 도전하고 영화는 끝납니다.

     

     

     

    <귤뭉의 생각>

    귤뭉의 평점 4.3 / 5

    이번 영화는 총 좋았던 점은 한 가지입니다.

    바로 액션입니다.

    그래픽과 액션은 좋았습니다.

    알리타와 로봇의 싸움 과정입니다.

    재빠른 타격과 둔탁한 소리가 인상 깊었습니다.

    재질을 살린 소리였습니다.

    모터 볼 경기에서의 속도감도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도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스토리입니다.

    원작을 읽지 않은 저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휴고가 잘렘으로 가려고 하는 이유입니다.

    고철 도시도 나쁘지 않던데 굳이 가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둘째는 알리타였습니다.

    나중에 가면 익숙해집니다만

    처음 볼 때는 조금 이질감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그래픽을 잘 살려 나쁘지 않았습니다.

     

     

    영화에서 가장 생각에 남은 대사는

    우리는 어디에도 속해있지 않아요입니다.

    알리타가 잘렘으로 올라가는 휴고에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휴고는 알리타의 설득으로 내려가려고 할 때 방어 기계에 의해 죽습니다.

     

    알리타의 원작은 "총몽"이라고 합니다.

    후속편을 기대해볼 만하겠네요.

    다음 영화에서 찾아뵐게요!!!

     

     

     

     

     

    <사진출처 : 다음 포토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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