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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르세우스와 크라켄 "타이탄"리뷰
    영화리뷰/외국 영화 2019. 7. 29. 18:00

    안녕하세요. 귤뭉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데미갓 페르세우스이야기 첫번째

    "타이탄" 입니다.

    크라켄을 잡으로 가볼까요????

     

    액션, 판타지 / 106분 / 12세이상관람가 / 감독 : 루이스 리터리어 / 배우 : 샘 워싱턴

    <타이탄 리뷰>

     

    제우스의 형제는 하데스의 크라켄으로 타이탄을 무찌릅니다.

    이후 인간의 기도로 제우스 형제는 신이 됩니다.

    한 어부가 물고기를 잡던 중 금색 관을 봅니다.

    금색 관에는 죽은 여인과 아이가 들어있습니다.

    아이는 어부의 손에 키워져 인간의 영웅이 됩니다.

    바로 페르세우스입니다.

     

    인간은 제우스 동상을 무너뜨립니다.

    하데스가 나타나 가고일로 사람을 죽이고 페르세우스 가족도 죽입니다.

    인간은 점점 신을 무시합니다.

    연회장에서 아르고스의 왕비는 아프로디테와 공주를 비교하다 죽습니다.

    하데스는 일식이 있을 때 안드로메다 공주를 제물로 바치라고 합니다.

     

    그리고 페르세우스가 제우스의 아들인 것을 말합니다.

    페르세우스는 이오를 만나 출생의 비밀을 듣습니다.

    페르세우스는 운명이라 여기고 크라켄에게 대항할 무기를 찾기 위해 떠납니다.

    숲속에서 페르세우스는 신의 검과 페가수스를 얻습니다.

    하지만 하데스의 힘을 받은 아크리시오스를 만납니다.

    아크리시오스와 페르세우스는 싸우고 아크리시오스는 도망갑니다.

     

    아크리시오스 피에서 전갈이 나오지만, 정령들이 도와줍니다.

    이 시각 아르고스에서는 안드로메다를 제물로 바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집니다.

    다음날 페르세우스 일행은 3 마녀를 찾아갑니다.

    그들은 마녀에게 크라켄의 약점을 듣습니다.

    메두사를 잡기 위해 지옥으로 갑니다.

    일행의 도움으로 메두사의 머리를 찾습니다.

    하지만 아크리시오스의 기습에 이오를 잃고 그를 죽입니다.

     

    올림포스에서는 크라켄을 보내라고 명령합니다.

    크라켄은 아르고스를 공격하고 안드로메다는 제물로 바쳐집니다.

    모든 건 자신의 힘을 키우기 위한 하데스의 계략이었습니다.

    크라켄은 하데스의 아들이었고 제우스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오직 믿을 건 페르세우스뿐.

     

    그 순간 페르세우스는 페가수스를 타고 등장합니다.

    하데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메두사의 머리로 크라켄을 죽입니다.

    이후 하데스도 다시 지옥으로 보냅니다.

    페르세우스는 자신을 찾아온 제우스에게 신이 되는 것을 거부합니다.

    제우스는 이오를 환생시키고 사라집니다.

     

     

     

    <귤뭉의 생각>

    귤뭉의 평점 4.4 / 5

     

    페르세우스의 여정 그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신비하고 놀라운 힘들이 가득합니다.

     

    시작 부분에서 올림포스의 탄생을 이야기해줍니다.

    이후 페르세우스의 이야기가 주가 됩니다.

    페르세우스의 성장과 운명을 헤쳐나가는 과정을 보면 재미있습니다.

    간혹 전투장면의 액션도 감상할만 합니다.

     

    그래픽도 한몫했습니다.

    마녀의 정원에 있는 세 명의 마녀가 제일이었습니다.

    세 명의 마녀는 눈 한 개로만 살아갑니다.

    마녀의 모습과 눈은 실제로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영화에서 가장 생각에 남은 대사는

    제가 필요한 건 전부 여기 있어요입니다.

    제우스가 신이 되라는 제안을 거부한 페르세우스의 말입니다.

    페르세우스도 제우스처럼 인간을 사랑했습니다.

    그가 신이 되지 않으려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음 영화 타이탄의 분노로 찾아뵐게요!!!

     

     

     

     

     

    <사진 출처 : 다음 포토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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