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대한 열정과 로맨스 "비긴 어게인" 리뷰

안녕하세요. 귤뭉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헐크를 맡은 배우 마크 러파로의

"비긴 어게인" 입니다.

음악 속에 빠져 볼까요????

 

로맨스, 멜로 / 104분 / 15세이상관람가 / 감독 : 존 카니 / 베우 :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애덤 리바인 

 

<비긴 어게인 줄거리>

그레타는 데이브와 연인관계입니다.

데이브는 레이블과 계약으로 그레타와 함께 뉴욕으로 옵니다.

데이브는 레이블 사람들과 LA에 갑니다.

집에 돌아온 데이브는 그레타에게 노래를 들려줍니다.

노래를 듣던 그레타는 데이브에게 다른 여자가 생긴 것을 알죠.

그레타는 집을 나와 친구에게 갑니다.

그레타는 친구의 소개로 바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댄은 레이블 대표입니다.

낮은 실적으로 인해 공동대표에게 해고통지를 받습니다.

댄은 술을 마시기 위해 어느 바에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그레타가 노래하는 것을 듣습니다.

영감이 떠오른 댄은 그레타에게 섭외요청을 하지만 거절합니다.

댄은 계속 설득하고 그레타는 레이블에 가기로 합니다.

 

댄과 공동대표인 사울 앞에서 노래하지만 사울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입니다.

댄은 그레타와 스튜디오 없이 음원녹음을 시작합니다.

댄은 섹션들을 모으고 장소는 아무데서나 하죠.

다음 장소인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이 잘 보이는 옥상을 둘러보고 댄의 딸을 데리러 갑니다.

덴은 혼자 살고 혼자 살고 있었죠.

댄의 딸 바이올렛과 그레타는 금방 친해집니다.

 

그레타는 다음에 있을 녹음에 바이올렛을 기타섹션으로 초대합니다.

그레타는 댄의 가정사 이야기를 하고 댄은 화를 냅니다.

그레타는 밖으로 나간 댄을 붙잡습니다.

댄은 그레타에게 자기 가정사에 대해 알려줍니다.

둘은 음악으로 자기 생각을 공유하며 공감합니다.

그들은 음반을 위해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녹음합니다.

옥상에서 연주하는 날, 바이올렛과 대의 아내가 찾아옵니다.

 

바이올렛은 일렉을 댄은 베이스를 맡고 녹음을 시작합니다.

녹음은 성공적으로 끝납니다.

그레타는 데이브와 다시 만납니다.

데이브는 그레타가 준 ‘Lost star’의 인기를 보여주겠다며 공연에 초대합니다.

그레타는 관객들의 환호를 보고 나가죠.

그렌타는 댄에게 레이블과의 계약은 안 하고 독자적으로 음원 공개를 합니다.

입소문을 타고 음원은 대박이 납니다.

 

 

 

<귤뭉의 생각>

귤뭉의 평점 4.65 / 5

마룬 5의 보컬인 애덤 리바인이 나왔습니다.

사실상 연기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전체적인 영화 분위기가 매우 어둡지 않고 밝아서 좋았습니다.

배경음악을 듣고 있으면 마음 편해져서 좋았습니다.

 

댄과 그레타는 로맨스보다는 파트너였습니다.

비록 영화 중간중간에 선을 아슬아슬하게 걸치긴 했지만 넘지는 않죠.

장르는 로맨스이지만 다른 영화보다 불꽃 튀지는 않았습니다.

 

영화의 포인트는 그레타의 성장과 데이브의 수염이었습니다.

그레타는 자신이 작곡하며 노래도 부르죠.

남자친구 데이브와 헤어지면서 자신의 색깔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댄과 만나며 여러 가지 도전을 하고 깨닫죠.

 

데이브의 수염은 데이브의 심리를 알려줍니다.

데이브의 수염은 그레타와 있을 때 깔끔하게 밀려있습니다.

하지만 레이블과 계약 후 수염이 점점 길어집니다.

그레타와 헤어지고 데이브의 수염은 매우 길죠.

마지막 공연에서는 그레타에 관한 생각을 정리한 듯 밀려있습니다.

 

 

영화에서 가장 생각에 남은 대사는

‘듣는 걸 보면 그 사람을 알게 돼’입니다.

댄이 그레타에게 하는 말입니다.

아마 노래를 들으면 그 사람의 생각을 알게 된다는 이야기겠죠???

 

비긴 어게인의 OST를 들으며 다음 영화로 찾아뵐게요!!!

 

 

 

 

 

<사진출처 : 다음 포토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