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벌레에서 나비로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리뷰, 줄거리, 결말

안녕하세요. 귤뭉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영화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입니다.

젠틀맨의 그 자체!!!

킹스맨에게 가볼까요???

 

장르 : 스릴러

상영시간 : 128분

관람연령 :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 매튜 본

배우 : 콜린 퍼스, 태런 애저튼, 사무엘 L. 잭슨

 

 

<킹스맨 1 줄거리>

 

2014년 아르헨티나 어떤 교수가 잡혀있습니다.

교수를 구출하기 위해 킹스맨 요원이옵니다.

하지만 요원은 반으로 갈려 죽게 됩니다.

킹스맨은 요원의 빈자를 메꾸기 위해 각 요원에게 후보 선정을 원합니다.

킹스맨 요원이었던 에그시의 아버지는 1997년에 죽습니다.

 

이후 양아치 새아빠와 살며 피폐해진 삶을 살아갑니다.

에그시에게 킹스맨 요원인 해리가 찾아옵니다.

해리는 에그시에게 양복점으로 오라 합니다.

양복점으로 온 에그시와 해리는 함께 킹스맨 본부로 갑니다.

본부에는 각 요원이 추천한 후보들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여러 가지 테스트를 통해 킹스맨 요원 자격을 부여받습니다.

이 시각 지구를 지키기 위해 큰 계획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발렌타인입니다.

그는 인간들을 바이러스라 정의하고 지구에서 없앨 계획을 세웁니다.

또한, 자신과 생각이 같은 고위 관계자들은 살리려고 합니다.

 

킹스맨과 해리도 이 정보를 알고 발렌타인에게 접근합니다.

발렌타인은 해리가 이미 비밀정보 요원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에그시를 포함한 요원 후보들은 각 과정에 따라 탈락합니다.

최종적으로 에그시와 록시만 킹스맨에 남습니다.

 

해리는 에그시를 데리고 양복점에 갑니다.

양복점에서 발렌타인을 만나고 도청장치가 있는 모자를 추천합니다.

도청장치로 인해 발렌타인의 함정에 빠지고 해리는 죽습니다.

에그시는 복수를 위해 본부로 가지만 이미 킹스맨 수장도 한패였습니다.

 

에그시는 수장을 죽이고 멀린, 록시와 발렌타인에게 갑니다.

록시는 발렌타인의 인공위성을 터뜨리고, 에그시는 멀린의 해킹을 도와줍니다.

발렌타인은 다른 위성으로 세상을 위협하지만 에그시가 잘 처리합니다.

 

 

 

<귤뭉의 생각>

귤뭉의 평점 4.5 / 5

 

좋았던 점입니다.

첫째, 화려한 액션입니다.

제일 잘 살린 부분은 해리의 교회 전투장면입니다.

해리의 움직임에 맞추어 빠른 화면전환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마지막 에그시와 발렌타인 조수 가젤의 장면입니다.

이때는 슬로우 모션을 적절히 사용하였습니다.

아슬아슬함이 더욱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둘째, B급 감성입니다.

다소 잔인하지만 여러 가지 재미를 넣었다고 생각합니다.

발렌타인 기지에 침입한 멀린이 복수라고 하며 버튼을 누릅니다.

버튼이 눌리고 사람들의 머리가 터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감독은 머리가 터지는 장면을 폭죽으로 비유합니다.

배경음으로는 위풍당당 행진곡을 넣었습니다.

뭔가 일반인들은 상관없고 자기들만 살려고 하는 사람들의 머리를

통쾌하게 날려버린다는 표현을 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대사는

‘현실은 영화와 달라.’입니다.

영화사의 대표인 발렌타인이 해리에게 하는 대사입니다.

이 대사를 에그시가 발렌타인에게 다시 합니다.

현실은 영화처럼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영화는 킹스맨 2로 찾아뵐게요!!!

 

 

 

 

 

<사진 출처 : 다음포토 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