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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니아의 3번째 이야기 "나니아 연대기 : 새벽 출정 호의 항해" 리뷰
    영화리뷰/외국 영화 2019. 8. 9. 18:00

    안녕하세요. 귤뭉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나니아의 3번재 이야기!!!!!!

    "나니아 연대기:새벽 출정 호의 항해" 입니다.

    이번에는 나니아의 바다로 가볼까요???

     

    어드벤처, 가족, 판타지 / 112분 / 전체관람가 / 감독 : 마이클 앱티드 / 배우 : 벤 반스, 스캔다 케인즈, 조지 헨리

    <나니아 연대기 3 줄거리>

     

    루시와 에드먼드는 사촌 유스터스집에 있습니다.

    루시와 에드먼드는 루시 방에 있는 그림을 보며 나니아 이야기를 합니다.

    갑자기 그림에서 물이 쏟아지더니 루시의 방에 차오릅니다.

    루시, 에드먼드, 유스터스는 나니아의 바다로 갑니다.

    새벽 출정 호에서 캐스피언을 만납니다.

     

    나니아로 돌아온 이유를 캐스피언에게 묻지만, 그도 모릅니다.

    다만 캐스피언은 그들에게 일곱 명의 영주 이야기를 합니다.

    항해 중 그들은 섬에 내립니다. 섬에는 나니아 깃발이 없습니다.

    그곳은 어둠에 재물을 바치는 노예 상인의 섬이었습니다.

    에드먼드 일행은 선원들에 의해 구출되고 첫 번째 검을 찾습니다.

     

    다음 섬은 마법사의 섬입니다.

    마법사는 에드먼드 일행에게 어둠의 섬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일곱 개의 검을 라만두의 섬에 있는 아슬란의 탁자에 올려놓으라고 합니다.

    그러면 어둠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환영을 조심하라고 합니다.

    일행은 황금 우물의 섬에 도착하고 검을 두 개 발견합니다.

     

    유스터스는 황금에 대한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저주에 걸려 용이 됩니다.

    섬에서 자고 일어난 일행은 라만두 섬에 갈 수 있는 푸른 별을 찾습니다.

    일행은 유스터스의 도움으로 라만두 섬에 갑니다.

    라만두 섬에는 3개의 검과 라만두의 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만두의 딸은 빨리 검을 모으지 않으면 큰일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지금 모은 검은 총 6. 나머지 하나는 어둠의 섬에 있습니다.

    그들은 배를 채우고 어둠의 섬으로 갑니다.

    어둠의 섬에서 영주를 발견하고 그에게서 마지막 검을 얻습니다.

    바다의 괴물과 싸우던 중 유스터스는 영주의 검을 맞고 사라집니다.

    캐스피언과 선원들은 괴물에 대항해 열심히 싸웁니다.

     

    칼을 맞은 유스터스는 아슬란과 만나게 됩니다.

    아슬란은 유스터스의 저주를 풀어줍니다.

    저주가 풀린 유스터스는 마지막 검을 아슬란 탁자에 올립니다.

    에드먼드는 괴물을 죽이는 데 성공합니다.

    이후 아슬란의 나라로 갑니다.

    에드먼드, 루시, 유스터스는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귤뭉의 생각>

    귤뭉의 평점 4.55 / 5

    신비한 나니아 이야기 그 세 번째입니다.

    2편보다 강해져서 돌아왔습니다.

    새로운 사람도 같이 왔습니다.

     

    좋았던 점은 12편에서 언급을 많이 했습니다.

    바로 그래픽입니다.

    여러 가지 마법이 나옵니다.

    특히 마법사의 집이 가장 화려합니다.

    어둠의 섬에 있는 바다 괴물은 끔찍하게 생겼습니다.

    괴물의 형상을 잘 표현한 느낌입니다.

     

    이번 영화는 전편과는 다르게 캐릭터의 성장이 있습니다.

    2편에서는 어른이 되었다는 말만으로 피터와 수잔이 나니아로 못 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다릅니다.

    루시와 에드먼드의 성장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유스터스가 용으로 변하고 깨닫는 과정도 재미있습니다.

     

    이렇듯 좋았던 그래픽은 발전시키고,

    스토리도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져서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영화에서 가장 생각에 남은 대사는

    잃은 것만 생각하다가 주어진 것을 잊고 있었어.’입니다.

    캐스피언이 아슬란에게 하는 말입니다.

    캐스피언은 선왕을 보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한번 파도를 넘는다면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는 말을 듣습니다.

    캐스피언은 아버지를 만나는 대신 나니아를 잘 이끌어 나가겠다 다짐합니다.

     

    이렇게 3편의 나니아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4편인 은 의자가 나온다는 말이 있는데요.

    나오면 보러 가야겠습니다.

    다음 영화로 찾아뵐게요!!!

     

     

     

     

     

    <사진 출처 : 다음 포토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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