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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드게임에서 비디오게임으로 "쥬만지 : 새로운 세계"리뷰
    영화리뷰/외국 영화 2019. 8. 14. 18:00

    안녕하세요. 귤뭉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1996년 쥬만지를 이은

    "쥬만지 : 새로운 세계" 입니다.

    모두 비디오 게임으로 들어가볼까요????

     

    액션, 어드벤처 / 118분 / 12세이상관람가 / 감독 : 제이크 캐스단 / 배우 : 드웨인 존슨, 케빈 하트, 잭 블랙, 카렌 길런

    <쥬만지 2 줄거리>

     

    스펜서, 배서니, 프리지, 마사는 각자의 이유로 방과 후에 남습니다.

    그들은 창고에서 옛날 비디오 게임을 발견합니다.

    그것이 바로 쥬만지입니다.

    각자 캐릭터를 고르고 비디오 게임 안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그들은 각자 장단점이 있는 캐릭터였고 힘을 합쳐 이겨내는 게임이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동물들에게 쫓기기 시작합니다.

    그들 앞에 쥬만지의 가이드 나이젤이 등장합니다.

    나이젤은 4명에게 쥬만지의 저주와 돌아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돌아가는 방법은 쥬만지를 지키는 보석을 재규어 석상에 돌려놓는 일입니다.

    나이젤은 보석과 지도를 주고 시장으로 가라며 떠납니다.

     

    그들은 악당들에게 도망 다닙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목숨 개수와 능력을 알게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나이젤이 말한 시장으로 왔습니다.

    시장에도 악당들이 쳐들어와 그들을 괴롭힙니다.

    이때 한 남자가 그들은 데리고 도망갑니다.

    그는 알렉스라는 개구쟁이 파일럿입니다.

    그는 1996년에 게임에 들어와 있었고 아직 갇혀있었습니다.

     

    5명은 힘을 합쳐 쥬만지를 빠져나가기로 합니다.

    그들은 탈것을 가지러 이동합니다.

    마사의 활약으로 헬리콥터를 훔쳐 타고 도망갑니다.

    그들은 계곡을 지나 재규어 석상으로 가는 길로 옵니다.

    스펜서 혼자 해결하려 하지만 얼마 가지 못하고 다시 살아납니다.

    스펜서는 점점 자신감을 잃어갑니다.

     

    옆에 있던 프리지는 스펜서를 대신해 작전을 이야기합니다.

    보석을 노리는 악당이 다시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들은 두려워하지 않고 재규어 석상에 보석을 가져다 놓습니다.

    나이젤이 다시 등장하고 5명은 쥬만지를 탈출합니다.

     

     

     

    <귤뭉의 생각>

    귤뭉의 평점 4.55 / 5

    이전 쥬만지는 1996년에 개봉되었습니다.

    22년 만에 다시 세상으로 나온 쥬만지는 뭐가 달라졌을까요???

     

    1. 게임의 형식

    먼저 게임의 형식입니다.

    전편의 쥬만지는 전형적인 보드게임입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비디오 게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2. 사람의 수

    전편은 4인용 게임입니다.

    이번 영화는 5인용 게임으로 한 명이 늘었네요.

     

    3. 캐릭터의 개성

    각자의 캐릭터가 개성이 생겼습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이용하여 힘을 합쳐 임무를 깨는 게 재미있네요.

     

    좋았던 점입니다.

    바로바로 스토리입니다.

    쥬만지의 두 번째 이야기라고 생각하실 분이 많다고 생각해요.

    ..96년의 쥬만지와 내용이 이어지지 않아요.

    1편을 안 봐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러면 내용이 부실하지 않을까요???

    스토리도 탄탄합니다.

    물론 스케일 면에서는 떨어진다고 생각이 되지만

    기승전결이 확실하게 나뉘어 있다고 생각되네요.

     

    아쉬웠던 점은 스케일입니다.

    스케일이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이점 유의해 주셨으면 합니다.

     

     

    영화에서 가장 생각에 남은 대사는 넌 다 할 수 있어입니다.

    스펜서가 마사에게 하는 말입니다.

    이 영화의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스펜서와 마사는 현실 세계에서 자신들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모습이 정반대로 바뀐 쥬만지에서 똑같이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을 믿고 일을 하며 성공과 가까워집니다.

     

    어렸을 적 봤던 쥬만지를 다시 생각하며 다음 영화로 찾아뵐게요.

     

     

     

     

     

    <사진 출처 : 다음 포토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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