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두번째 이야기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리뷰

안녕하세요. 귤뭉입니다!!!!!

저는 마블을 참 좋아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마블 스파이더맨의 두번째 이야기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입니다.

 

액션, 어드벤처, 코미디, SF / 129분 / 12세이상관람가 / 감독 : 존 왓츠 / 배우 : 톰 홀랜드

 

첫째!!!! - 눈여겨 볼 부분

이번에 새로운 등장인물!!!!

바로 미스테리오 본명은 쿠엔틴 벡입니다.

미스테리오를 보고 계시면 저게 무슨 소리인가 하실겁니다.

영화에서 차근차근 설명해줍니다.

미스테리오가 스파이더맨이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를 합니다.

미래에 MCU생각하고 말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 액션

역시 마블 아니겠습니까???

액션 하나는 끝내줍니다.

마블의 기술력은 진짜 대단하다는 이야기 밖에 안나옵니다.

화려한 CG와 미친 그래픽이 합쳐져 한번 더 놀랐습니다.

 

셋째!!!! - 스토리

스토리는 생각보다 무난했습니다.

우리가 아는 영웅의 이야기가 그대로 왔죠.

자신감 없는 영웅이 고난을 딛고 일어서는 그저그런......

하지만 반전에 반전이 있기에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넷째!!!! - 좋은점/아쉬운점

먼저 아쉬운 점입니다.

스파이더맨을 아이언맨처럼 중후한 느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언맨처럼 심하게 고뇌하거나 캡틴처럼 트러블이 생길 사람이 없죠.

살짝 스파이더맨의 한계인가도 생각했습니다.

 

 

이번엔 좋았던 점입니다.

바로 아이언맨의 부재였죠.

엥??? 아이언맨의 부재가 왜 좋지???? 라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이유는 전편인"스파이더맨 - 홈커밍"입니다.

홈커밍에는 아이언맨이 나오죠.

그래서 그런지 스파이더맨이 아이언맨한테 묻히는 느낌이 었습니다.

이번 영화에 아이언맨이 많이 언급이 되긴합니다만,

스파이더맨의 활약이 돋보이는 장면이 많기에 좋았습니다.

 

 

저는 한마디를 끝으로 리뷰를 마칠께요.

가위 바위 보에서 '보'는 나쁜겁니다. 다음 영화에서 뵐게요!!!

 

 

 

 

 

<사진 출처 : 다음 포토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