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뭉의 일상 속 영화 귤뭉의 일상 속 영화

안녕하세요 귤뭉입니다. 오늘은 영화가 아닌 그리스 로마 신화로 왔습니다. 타이탄의 내용 설명이라고도 할 수 있네요. 타이탄 시리즈를 보면서 내가 알던 그리스 로마 신화와 다르다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첫째, 제우스와 하데스의 관계입니다. 영화에서는 제우스가 형, 하데스가 동생입니다. 하지만 신화에서는 하데스가 형입니다. 다만, 신들의 왕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영화에서 맏형으로 설정된 것 같습니다. 둘째, 크라켄의 탄생배경입니다. 영화에서는 크라켄이 타이탄족과의 전투 때 하데스의 살점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크라켄은 그리스로마신화에 없다고 합니다. 크라켄은 북유럽 신화에 등장한다고 합니다. 페르세우스 이야기에서는 그저 바다 괴물로 등장합니다. 셋째, 페르세우스 진실과 거짓입니다...